타타 eMO 소형 전기 컨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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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타타(Tata) 테크놀로지가 도심형 소형 전기 컨셉트카 eMo로 2012 북미모터쇼의 미쉐린 챌린지 디자인(Michelin Challenge Design)에 참가했다.
eMO는 ‘Electric MObility’에서 가져온 것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보디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탈 것을 뜻한다. 수랭식 쿨러를 단 듀얼 모터로 앞바퀴를 굴리며 18.4kW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1km를 주행하고 최고속은 105km/h에 이른다.
뒷좌석을 뒤로 올려 화물칸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앞 맥퍼슨 스트럿, 뒤 세미 트레일링 암 방식의 서스펜션을 선택했고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ESP 등이 기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당장 이 차를 도로위에서 만날 가능성은 없다. 2만 달러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타타가 정작 양산 계획은 없다고 발을 뺐기 때문이다.
eMO는 ‘Electric MObility’에서 가져온 것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한 보디와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탈 것을 뜻한다. 수랭식 쿨러를 단 듀얼 모터로 앞바퀴를 굴리며 18.4kW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1km를 주행하고 최고속은 105km/h에 이른다.
뒷좌석을 뒤로 올려 화물칸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앞 맥퍼슨 스트럿, 뒤 세미 트레일링 암 방식의 서스펜션을 선택했고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ESP 등이 기본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당장 이 차를 도로위에서 만날 가능성은 없다. 2만 달러로 값을 낮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타타가 정작 양산 계획은 없다고 발을 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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