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60마력 5세대 M5 공개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189 조회
- 2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BMW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5세대 M5의 실체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6월 23일 열리는 M 페스티벌로 예정되어 있다.
신형 M5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V10 5.0L 자연흡기 대신 최신 M시리즈에 올라간 V8 4.4L 트윈 터보를 얹었다. 터보+다운사이징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최고출력 560마력을 6,000~7,000rpm에서 내고 1,500~5,7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9.3kgm의 강력한 토크를 뽐낸다. 최대 라이벌인 벤츠 E63 AMG(525마력)는 물론이고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551마력)를 훌쩍 넘기는 파워다.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연결해 4.4초 만에 시속 100km/h에 이르고 리미트 해제 기능을 제공하는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시속 305km/h의 초고속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달아 출력은 높지만 구형보다 약 30% 개선된 연비를 지닌 것도 자랑이다.
신형 M5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V10 5.0L 자연흡기 대신 최신 M시리즈에 올라간 V8 4.4L 트윈 터보를 얹었다. 터보+다운사이징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최고출력 560마력을 6,000~7,000rpm에서 내고 1,500~5,7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9.3kgm의 강력한 토크를 뽐낸다. 최대 라이벌인 벤츠 E63 AMG(525마력)는 물론이고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551마력)를 훌쩍 넘기는 파워다.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연결해 4.4초 만에 시속 100km/h에 이르고 리미트 해제 기능을 제공하는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시속 305km/h의 초고속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달아 출력은 높지만 구형보다 약 30% 개선된 연비를 지닌 것도 자랑이다.
관련자료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