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599 SA 아페르타 한정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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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페라리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피닌파리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99의 특별판을 80대 한정 생산한다. 30일 개막되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599 SA 아페르타(APERTA)로 이름 붙여진 이유도 피닌파리나와 관련 있다. SA가 피닌파리나의 거물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와 안드레아 피닌파리나를 기념하기 때문. 아페르타는 이태리어로 오픈모델을 뜻한다.
기본 컨셉은 달리기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퓨어 로드스터. 윈도 스크린을 낮게 설계했고 그 위에 걸치는 소프트톱은 위급할 때만 쓸 수 있는 비상용이기에 볼 품 없지만 아주 가볍다. 오픈 모델이기에 섀시 보강이 이뤄졌지만 몸무게가 쿠페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 만 봐도 이 차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도 기본형 599보다 강력 599 GTO V12 6.0L 엔진이 기본이다. 최고출력이 670마력(ps)(최대토크는 63.2kgm/6500rpm)로 599보다 50마력 높다.
보디 컬러와 인테리어의 조합은 오너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값이 상당하지만 이미 80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다.
기본 컨셉은 달리기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퓨어 로드스터. 윈도 스크린을 낮게 설계했고 그 위에 걸치는 소프트톱은 위급할 때만 쓸 수 있는 비상용이기에 볼 품 없지만 아주 가볍다. 오픈 모델이기에 섀시 보강이 이뤄졌지만 몸무게가 쿠페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 만 봐도 이 차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도 기본형 599보다 강력 599 GTO V12 6.0L 엔진이 기본이다. 최고출력이 670마력(ps)(최대토크는 63.2kgm/6500rpm)로 599보다 50마력 높다.
보디 컬러와 인테리어의 조합은 오너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값이 상당하지만 이미 80대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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