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보디로 거듭난 스바루 임프레자 W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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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미국시장용 임프레자 WR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3월 31일 개막되는 뉴욕모터쇼에 발표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5도어 WRX STI에 사용된 와이드 보디를 WRX 모든 라인업(해치백과 세단)에 확대 적용한 것. 이것으로 무게가 약 15kg(해치백 기준) 정도 늘었지만 광폭 타이어를 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새 모델의 타이어는 기존 225/45 R17에서 235/45 R17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리어쪽 서브 프레임의 부싱을 강화해 내구성을 높이면서 그립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와이드 보디와 함께 범퍼와 그릴, 헤드램프를 공격적으로 바꿔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실내는 시트와 도어 트림에 카본 블랙 패턴의 직물이 사용하고 레드 컬러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엔진은 수평대향 4기통 2.5l 터보로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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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사람고기님의 댓글

  • 사람고기
  • 작성일
토할것같네여....

--님의 댓글

  • --
  • 작성일
디자인이 거꾸로 가네. ㅡㅡ

김성일님의 댓글

  • 김성일
  •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만, 윗분들께서 그렇게 디자인이 불만이시면, 직접 디자인을 해보세요.

정대현님의 댓글

  • 정대현
  • 작성일
저차보다 이쁜차들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는데
이차에 디자인9점을 주신 리코카즈님은 관대하신건지?
아님 정말 헤안을 가지신건지? 안목이 없으신건지?

슈바루님의 댓글

  • 슈바루
  • 작성일
저차보다 디자인 구린차도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디자인을 논할땐 누구나 주관적이 되게 마련이죠. 안목이
없다느니 이런말씀은 약간 보기 안좋군요.
제가 볼땐 스바루에 걸맞는 디자인이고 스바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며 미국시장에서 어느정도
어필할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입니다만...
한국에선 스바루가 그닥 대중적이지 않고 인기없는 차종일지
몰라도 스바루는 어딜가나 겉모습 만으로도 gorgeous, nice, great
등의 수식어를 달고다니는 차입니다. 성능은 말할것도 없구요.
혹시 신형 임프레자 WRX를 실제로 보셨는지? 실제로 보지 못했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윤석현님의 댓글

  • 윤석현
  • 작성일
솔직히 말해서 스바루가 어디 가서 주목을 받거나 슈바루님 말씀처럼 "gorgeous, nice, great" 이란 말을 듣는 차종은 아니죠. (혹시 아시는 영어 단어가 그게 전부는 아니시겠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스바루 그것도 임프레자를 디자인때문에 산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조건 성능 하나만 보고 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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