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켁터스 컨셉트카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325 조회
- 3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모터쇼의 주목을 받아온 시트로엥이 200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C4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한 C-켁터스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선인장을 뜻하는 켁터스(Cactus)란 이름을 붙인 이유는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즉, 뜨거운 사막에서 최소의 물만으로도 생존할 수 있는 선인장의 특징을 가져온 것. 또, 생산과정을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소재를 최소화해 양산시 엔트리급인 C4와 비슷한 가격에 내놓을 수 있도록 했다.
범퍼의 재질을 보디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도 같다. 화려한 실내이지만 전통적인 방식과 비교해 사용하는 부품수를 줄였다. 보통의 경우라면 300개 정도의 부품들로 실내를 꾸렸겠지만 C-켁터스는 200개 정도만 사용했다. 계기판을 생략하고 운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작은 LED창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시동키 역할을 하는 MP3플레이어와 터치 스크린 방식의 최신 내비게이션, 고음질 오디오 시스템을 달았고 핸드 브레이크는 전자식이다.
구동계통은 308 HDi 하이브리드와 동일하다. 70마력 HDi 디젤 엔진과 30마력 전기 모터로 구성되었고 5단 자동 트랜스미션 달았다.
길이 4,200mm, 너비 1,800mm, 높이 1,490mm, 휠베이스 2,800mm에 배터리 포함해서 1,306kg의 몸무게를 지녔고 최고시속 150km/h로 주행할 수 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선인장을 뜻하는 켁터스(Cactus)란 이름을 붙인 이유는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즉, 뜨거운 사막에서 최소의 물만으로도 생존할 수 있는 선인장의 특징을 가져온 것. 또, 생산과정을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소재를 최소화해 양산시 엔트리급인 C4와 비슷한 가격에 내놓을 수 있도록 했다.
범퍼의 재질을 보디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도 같다. 화려한 실내이지만 전통적인 방식과 비교해 사용하는 부품수를 줄였다. 보통의 경우라면 300개 정도의 부품들로 실내를 꾸렸겠지만 C-켁터스는 200개 정도만 사용했다. 계기판을 생략하고 운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작은 LED창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시동키 역할을 하는 MP3플레이어와 터치 스크린 방식의 최신 내비게이션, 고음질 오디오 시스템을 달았고 핸드 브레이크는 전자식이다.
구동계통은 308 HDi 하이브리드와 동일하다. 70마력 HDi 디젤 엔진과 30마력 전기 모터로 구성되었고 5단 자동 트랜스미션 달았다.
길이 4,200mm, 너비 1,800mm, 높이 1,490mm, 휠베이스 2,800mm에 배터리 포함해서 1,306kg의 몸무게를 지녔고 최고시속 150km/h로 주행할 수 있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관련자료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