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610마력 컨티넨탈 GT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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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 등장했다. 2008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된 컨티넨탈 GT의 고성능 버전이 탄생한 것.
페이스리프트 컨티넨탈 GT는 와이드&로우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다. 아래쪽으로 이동한 그릴은 6.0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엔진을 효율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함이다.
기본형과 GT 스피드, 모두 양산 W형 엔진 중에서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6.0리터 W12엔진을 장착했다. 그러나 전자는 560마력(PS)을 내고 몇몇을 개선한 후자는 610마력(PS)을 내는 것이 다르다.
‘컨티넨탈 GT 스피드(Continental GT Spee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력성능에서 기본 모델보다 한 차원 위에 섰다. 똑같은 배기량의 엔진이지만 컨넥팅 로드, 피스톤, 터보차저, ECU 맵핑을 다르게 세팅해 고출력을 얻었다. 15% 높은 토크(750Nm), 9% 높은 파워는 벤틀리 오너들에게 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기꺼이 받아들일만한 가치를 지닌다.
엔진 파워는 ZF 6단 AT를 거쳐 지면에 전달되며 0-100km/h 4.5초(기본형 4.8초), 최고속도 326km/h(기본형 318km/h)의 걸출한 성능을 자랑한다.
페이드 현상을 없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옵션으로 설정했으며, 20인치 초대형 휠과 타이어는 벤틀리의 위엄을 강조하는데 한 몫 한다.
인테리어의 사치스러움은 벤틀리답고 폭스바겐에서 가져온 듯했던 스티어링 휠을 버린 것이 무엇보다 반갑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페이스리프트 컨티넨탈 GT는 와이드&로우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보다 공격적인 모습이다. 아래쪽으로 이동한 그릴은 6.0리터 트윈 터보차저 W12 엔진을 효율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함이다.
기본형과 GT 스피드, 모두 양산 W형 엔진 중에서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6.0리터 W12엔진을 장착했다. 그러나 전자는 560마력(PS)을 내고 몇몇을 개선한 후자는 610마력(PS)을 내는 것이 다르다.
‘컨티넨탈 GT 스피드(Continental GT Spee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력성능에서 기본 모델보다 한 차원 위에 섰다. 똑같은 배기량의 엔진이지만 컨넥팅 로드, 피스톤, 터보차저, ECU 맵핑을 다르게 세팅해 고출력을 얻었다. 15% 높은 토크(750Nm), 9% 높은 파워는 벤틀리 오너들에게 비용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기꺼이 받아들일만한 가치를 지닌다.
엔진 파워는 ZF 6단 AT를 거쳐 지면에 전달되며 0-100km/h 4.5초(기본형 4.8초), 최고속도 326km/h(기본형 318km/h)의 걸출한 성능을 자랑한다.
페이드 현상을 없앤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옵션으로 설정했으며, 20인치 초대형 휠과 타이어는 벤틀리의 위엄을 강조하는데 한 몫 한다.
인테리어의 사치스러움은 벤틀리답고 폭스바겐에서 가져온 듯했던 스티어링 휠을 버린 것이 무엇보다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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