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 캘러웨이 C16 스피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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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치빌더로 유명한 캘러웨이(Callaway)사가 시보레 6세대 콜벳 스포츠카를 베이스로 새로운 로드스터를 개발했다. 컨버터블과 다른 것은 윈드쉴드가 없기 때문에 헬멧을 쓰고 바람을 맞아야 한다는 것.
C16 스피드스터로 명명된 새로운 모델은 8월 19일 페블 피치(Pebble Beach) 콩크루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알려진 것처럼 C16은 캘러웨이의 16번째 모델을 칭하며 이번 로드스터의 개발로 캘러웨이는 쿠페, 컨버터블, 스피드스터의 C16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다른 형제모델과 마찬가지로 6.2리터 V8 엔진에 수퍼차저를 적용했지만 최고출력은 700마력을 달한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양보다 약 84마력 정도 향상된 출력이다. 최대토크는 91.2kgm. 0-96km/h를 3.2초 만에 주파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38km/h를 자랑한다.
서스펜션전문 업체인 아이바흐(Eibach)와 함께 개발한 멀티-프로(Multi-Pro) 코일오버 타입의 10단 조절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또한, 보통의 알로이 휠보다 약 40%이상 가벼운 카본 휠(앞:19" x 10" 뒤:20" x 13")을 장착해 언스프렁매스(스프링 아래 질량)을 줄여 뛰어난 운동성능을 발휘한다.
구조적으로 단조 마그네슘 스포크와 카본 파이버 림으로 이뤄졌으며 독일 TUV와 미국 DOT 인증 테스트를 받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륜에 6피스톤 캘리퍼, 후륜에 4피스톤 캘리퍼를 적용해 브레이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시판가격은 $305,000달러(2억7,892만원)선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C16 스피드스터로 명명된 새로운 모델은 8월 19일 페블 피치(Pebble Beach) 콩크루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알려진 것처럼 C16은 캘러웨이의 16번째 모델을 칭하며 이번 로드스터의 개발로 캘러웨이는 쿠페, 컨버터블, 스피드스터의 C16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다른 형제모델과 마찬가지로 6.2리터 V8 엔진에 수퍼차저를 적용했지만 최고출력은 700마력을 달한다. 쿠페와 컨버터블 사양보다 약 84마력 정도 향상된 출력이다. 최대토크는 91.2kgm. 0-96km/h를 3.2초 만에 주파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338km/h를 자랑한다.
서스펜션전문 업체인 아이바흐(Eibach)와 함께 개발한 멀티-프로(Multi-Pro) 코일오버 타입의 10단 조절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또한, 보통의 알로이 휠보다 약 40%이상 가벼운 카본 휠(앞:19" x 10" 뒤:20" x 13")을 장착해 언스프렁매스(스프링 아래 질량)을 줄여 뛰어난 운동성능을 발휘한다.
구조적으로 단조 마그네슘 스포크와 카본 파이버 림으로 이뤄졌으며 독일 TUV와 미국 DOT 인증 테스트를 받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륜에 6피스톤 캘리퍼, 후륜에 4피스톤 캘리퍼를 적용해 브레이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시판가격은 $305,000달러(2억7,892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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