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업그레이드한 신형 시보레 콜벳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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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시보레 콜벳이 2008년형으로 새로워졌다.
가장 큰 변화는 엔진. 기존 6.0리터에서 배기량을 6.2리터(LS3)로 확대해 430마력(옵션으로 제공하는 2모드 배기시스템 적용 시 436마력)의 고출력을 완성했다. 아우디 R8 혹은 포르쉐 911 GT3와 유사한 수준이기에 유럽시장에서 받아들여 질만 하다.
더욱 반가운 것은 스트로크(92mm) 변화 없이 보어만 키웠다는 점. 101.62mm의 실린더 직경을 103.25mm으로 확대하고 실린더 헤드와 밸브 디자인, 캠 샤프트와 타이밍을 고속주행에 맞춰 개량했다. 0-96km/h 가속시간은 4.3 수준이다.
트랜스미션은 변속 타이밍을 개선한 6단 MT와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이 준비되었다. 종감속비를 2.73으로 설정하는 옵션을 두어 오너의 니즈를 반영하도록 했다.
공기저항계수(Cd) 0.286의 미끈한 디자인은 동급 최고수준의 에어로다이내믹스 효과를 가져온다. 보디 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휠도 눈여겨 볼만한 변화.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가장 큰 변화는 엔진. 기존 6.0리터에서 배기량을 6.2리터(LS3)로 확대해 430마력(옵션으로 제공하는 2모드 배기시스템 적용 시 436마력)의 고출력을 완성했다. 아우디 R8 혹은 포르쉐 911 GT3와 유사한 수준이기에 유럽시장에서 받아들여 질만 하다.
더욱 반가운 것은 스트로크(92mm) 변화 없이 보어만 키웠다는 점. 101.62mm의 실린더 직경을 103.25mm으로 확대하고 실린더 헤드와 밸브 디자인, 캠 샤프트와 타이밍을 고속주행에 맞춰 개량했다. 0-96km/h 가속시간은 4.3 수준이다.
트랜스미션은 변속 타이밍을 개선한 6단 MT와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이 준비되었다. 종감속비를 2.73으로 설정하는 옵션을 두어 오너의 니즈를 반영하도록 했다.
공기저항계수(Cd) 0.286의 미끈한 디자인은 동급 최고수준의 에어로다이내믹스 효과를 가져온다. 보디 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휠도 눈여겨 볼만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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