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차세대 럭셔리 세단 - 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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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링컨은 럭셔리 메이커 이미지를 다시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그 선두에 세운 것이 후륜구동 기반의 럭셔리 세단 MKR 컨셉트 모델.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에 4도어 쿠페를 지향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MKR의 엔진은 가솔린 직분사 기술과 터보차저 기술을 혼합한 트윈포스(TwinForce)엔진으로 출력과 연비를 겸비했다는 주장이다. 트윈포스 엔진은 향후 링컨을 비롯해 포드 차량에 주력으로 사용될 차세대 엔진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에탄올과 프리미엄 가솔린 모두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트윈포스 시스템을 적용한 3.5리터 V6엔진은 최고출력 415마력에 비슷한 출력을 내는 6.0리터 V8엔진에 비해 연비가 약 15%정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6단 AT(매뉴얼 기능겸비)를 통해 엔진의 동력을 후륜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96km/h에 도달하는데 5.3초의 시간에 필요할 뿐이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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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르네님의 댓글

  • 그르네
  • 작성일
자꾸 볼수록 묘~하게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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