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고성능 Iroc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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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전 제네바쇼에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시로코(Scirocco)를 불러왔다. 컴팩트한 사이즈, 독창적인 디자인, 견고함, 넓은 실내공간 등 시로코의 특징을 이어받은 새로운 컨셉트카 Iroc을 선보인 것.
70년대 클래식 쿠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Iroc의 스타일은 폭스바겐 골프 기반에 볼보 디자인과 미쓰비시 스포츠백 컨셉트카 디자인을 섞은 듯하다. 길이×너비×높이, 4,240×1,800×1,400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2,680mm 휠 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길다. 휠 사이즈는 19인치.
보디컬러는 1976년 시로코 모델에 적용되었던 색상을 바탕으로 바이퍼 그린 메탈릭 컬러를 선택했다. 루프는 카본과 틴티드 글라스로 만들어졌고 사이드 실도 카본 재질이다.
Iroc의 엔진은 2006년형 골프 GT에 얹힌 TSI 엔진. TSI는 터보차저와 수퍼차저의 장점을 동시에 구현한 신세대 컴프레서 엔진으로 최고출력 210마력을 낸다. 엔진출력을 구동축에 전달하는 역할은 수동기반의 자동변속기인 DSG가 담당한다.
아직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2008년~09년쯤 양산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http://www.autospy.net
70년대 클래식 쿠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Iroc의 스타일은 폭스바겐 골프 기반에 볼보 디자인과 미쓰비시 스포츠백 컨셉트카 디자인을 섞은 듯하다. 길이×너비×높이, 4,240×1,800×1,400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2,680mm 휠 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길다. 휠 사이즈는 19인치.
보디컬러는 1976년 시로코 모델에 적용되었던 색상을 바탕으로 바이퍼 그린 메탈릭 컬러를 선택했다. 루프는 카본과 틴티드 글라스로 만들어졌고 사이드 실도 카본 재질이다.
Iroc의 엔진은 2006년형 골프 GT에 얹힌 TSI 엔진. TSI는 터보차저와 수퍼차저의 장점을 동시에 구현한 신세대 컴프레서 엔진으로 최고출력 210마력을 낸다. 엔진출력을 구동축에 전달하는 역할은 수동기반의 자동변속기인 DSG가 담당한다.
아직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2008년~09년쯤 양산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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