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커 고성능 SUV 컨셉트카 - D12 Peking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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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파이커(Spyker)사가 스포츠카 C8에 이은 양산모델로 SUV를 제안했다. SSUV(Super Sports Utility Vehicle)기존 SUV에 고성능 이미지를 추가한 “D12 Peking To Paris”가 주인공으로 76회 제네바쇼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
1907년의 Peking to Paris race에서 이름 붙여진 새로운 컨셉트 모델은 AWD, 4도어, 4시트구조의 고성능 SUV이다.
길이×너비×높이, 4.95 m×2.0 m×1.77 m(Min. 1.68 m)사이즈에 전체적으로 C8의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높이를 키운 스타일이고 B필러를 생략하고 좌우로 개폐되는 도어를 채택했다.
스파이커 모델의 강한 개성은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인테리어에서 묻어난다. 글라스 루프로 개방감을 최대화하였고 시트를 비롯한 내장재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경량소재를 적용해 차량무게를 1859kg으로 억제하였으며 폭스바겐으로부터 공급받는 500마력 6.0 리터 W12엔진과 F1 타입 6단 AT를 기반으로 0-100km/h 가속시간 5초, 최고시속 295km/h의 고성능을 낸다.
2007년부터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들에 의해 제작될 예정이며 시판 가격은 $235,000 유로부터 시작된다.
http://www.autospy.net
1907년의 Peking to Paris race에서 이름 붙여진 새로운 컨셉트 모델은 AWD, 4도어, 4시트구조의 고성능 SUV이다.
길이×너비×높이, 4.95 m×2.0 m×1.77 m(Min. 1.68 m)사이즈에 전체적으로 C8의 이미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높이를 키운 스타일이고 B필러를 생략하고 좌우로 개폐되는 도어를 채택했다.
스파이커 모델의 강한 개성은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인테리어에서 묻어난다. 글라스 루프로 개방감을 최대화하였고 시트를 비롯한 내장재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경량소재를 적용해 차량무게를 1859kg으로 억제하였으며 폭스바겐으로부터 공급받는 500마력 6.0 리터 W12엔진과 F1 타입 6단 AT를 기반으로 0-100km/h 가속시간 5초, 최고시속 295km/h의 고성능을 낸다.
2007년부터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들에 의해 제작될 예정이며 시판 가격은 $235,000 유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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