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GT 로드스터 부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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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오펠 GT는 시보레 살스티스/새턴 스카이와 형제 모델이지만 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네바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 오펠 GT 디자인은 살스티스에 오펠의 라인을 추가한 정도지만 개성적인 마스크다.

Opel GT라는 이름은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널 GT에서 가져왔고 짧은 역사임에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한번 재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길이/너비/높이, 4091/1813/1274 mm 사이즈는 폰티악 살스티스보다 길고 넓다. 2,415mm 휠 베이스는 동일하고 엔진과 섀시를 강화했기 때문에 무게는 1320kg로 23kg 늘었다.

FR 구동방식에 260마력 터보 2.0리터 에코텍 엔진과 5단 MT를 기반으로 최고시속 230km/h. 0-100km/h 가속시간 6초의 성능을 내며 판매 시기는 2007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시판가격은 29,900 유로부터 시작


http://www.autospy.net



New Opel GT

Body

Length/ width/ height
4091/ 1813 / 1274 mm

Wheelbase
2415 mm

Unloaded weight
1320 kg

Engine/ powertrain

Engine/installed position
2.0-liter turbocharged four-cylinder/at front, longitudinal

Displacement
1998 cm3

Bore/ stroke
86/86 mm

Compression ratio
9.2:1

Valve gear
Double overhead camshafts, four valves per cylinder

Max. power output
191 kW/ 260 hp at 5300 rpm

Max. torque
350 Nm at 2500 - 5300 rpm

Acceleration 0 – 100 km/h
Under 6 seconds

Top speed
Over 230 km/h

Fuel supply
Direct fuel injection, with variable high-pressure distributor rail and electronic throttle operation

Driveline
Rear-wheel drive

Gearbox
5-speed manual-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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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원식님의 댓글

  • 김원식
  • 작성일
오펠의 gt가 부활해서 좋긴하지만, 독자적인 모델이아닌 형제모델이 많아서 조금 실망이네요....명성을 살리려면 좀더 보편적으로 다가갈수 있는 많은 라인업이 필요할텐데....위기의 gm을 구출해낼수 있을까요....?? 댈파이와 포드도 흔들리는데.....미국 자동차시장의 위기가 닥치는건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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