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북미전략형 미니밴 - 엔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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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에서 개최된 시카고 모터쇼에 기아 신형 세도나(내수명:그랜드카니발)와 형제 모델인 엔투리지(ENTOURAG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미니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론트와 인테리어를 조금 바꾸긴 했지만 세도나와 다른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여서 국내 시판 가능성은 없다.
다만 북미 시장에선 기아 자동차보다는 현대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마케팅 성공에 따라선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쟁 모델인 일본 오디세이 저가형(LX)과 비교해 보아도 1,500달러 이상 저렴하지만 보다 다양한 편의장비와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엔진은 3.8리터 V6 람다 엔진으로 최고출력 242마력에 최대토크 251 lb-ft. @ 3,500 rpm의 성능을 낸다. 트랜스미션은 5단 AT.
http://www.autospy.net
프론트와 인테리어를 조금 바꾸긴 했지만 세도나와 다른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여서 국내 시판 가능성은 없다.
다만 북미 시장에선 기아 자동차보다는 현대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마케팅 성공에 따라선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쟁 모델인 일본 오디세이 저가형(LX)과 비교해 보아도 1,500달러 이상 저렴하지만 보다 다양한 편의장비와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엔진은 3.8리터 V6 람다 엔진으로 최고출력 242마력에 최대토크 251 lb-ft. @ 3,500 rpm의 성능을 낸다. 트랜스미션은 5단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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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김원식님의 댓글
해외 소비자들은 기아가 현대에게 묻혀가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조금은 뚜렷하더군요...두 딜러망을 이용하여 비용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기는 하지만, 브랜드의 육성 때문에 특유의 이미지를 바꾸어 나가는 것은 억지라고 봅니다....기아, 현대 모두 선전하세요....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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