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차세대 2인승 미드십 스포츠카, 유로파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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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이 뛰어난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로터스가 엘리제에 이은 2인승 미드십 스포츠카를 준비중이다.
2006년 7월부터 생산예정인 유로파S가 주인공으로 로터스의 장기인 경쾌한 달리기 성능을 살리면서 투어링과 크루징 성능을 접목시켰다는 주장이다.
엘리제와 비교해서 캐빈 설계를 개선해 승하차가 손쉽고 실내공간과 화물공간을 크게 개선했다. 고급질감을 주기 위해 가죽 인테리어를 기본사양으로 준비했고 에어백과 고급 카페트도 갖췄다.
본딩 방식의 알루미늄 섀시와 복합 보디 패널 기술로 차량 무게는 995kg 에 불과하며 무게중심을 낮췄다는 주장이다.
미드십형태로 얹힌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200 마력에 최대토크 263Nm(4200 rpm)를 내며 최대토크의 90%를 2000rpm에서 뿜어낼 정도로 저속 토크가 뛰어나다.
0-96km/h 가속시간 5.5초, 최고시속 225km/h도 뛰어나지만 로터스의 핵심은 경량보디로 인한 핸들링 특성이다. 톤당 마력이 201마력인 것도 놓칠 수 없는 매력.
2006년 7월부터 생산예정인 유로파S가 주인공으로 로터스의 장기인 경쾌한 달리기 성능을 살리면서 투어링과 크루징 성능을 접목시켰다는 주장이다.
엘리제와 비교해서 캐빈 설계를 개선해 승하차가 손쉽고 실내공간과 화물공간을 크게 개선했다. 고급질감을 주기 위해 가죽 인테리어를 기본사양으로 준비했고 에어백과 고급 카페트도 갖췄다.
본딩 방식의 알루미늄 섀시와 복합 보디 패널 기술로 차량 무게는 995kg 에 불과하며 무게중심을 낮췄다는 주장이다.
미드십형태로 얹힌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200 마력에 최대토크 263Nm(4200 rpm)를 내며 최대토크의 90%를 2000rpm에서 뿜어낼 정도로 저속 토크가 뛰어나다.
0-96km/h 가속시간 5.5초, 최고시속 225km/h도 뛰어나지만 로터스의 핵심은 경량보디로 인한 핸들링 특성이다. 톤당 마력이 201마력인 것도 놓칠 수 없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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