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세단형 SUV 카이런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164 조회
- 26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쌍용자동차가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 및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 '카이런'(Kyr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카이런의 스타일을 『유러피언 액티브 SUV』로 명명했다. 최근 대세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개발된 카이런은 SUV의 파워, 세단의 정숙성과 승차감, 스포츠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유럽 스타일의 세단형 SUV라는 것이 쌍용자동차의 설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쿠페의 날렵함, SUV의 역동성으로 조화를 이룬 유러피언 액티브 SUV 카이런으로 세단형 SUV의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드라이브를 즐기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3∼40대 소비자층을 새롭게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카이런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켄 그린리(Ken Greenley)는 "카이런은 유러피언 트렌드를 접목한 세단형 SUV의 전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량 성능에 있어서도 카이런은 뉴체어맨에 적용된 차세대 엔진마운팅 기술인 하이드로닉 엔진 마운팅을 통해 공회전 및 주행시 차량의 소음진동을 최소화해 세단형 승용차에 맞먹는 승차감과 정숙성을 실현했다.
또한 ▲운전자의 습관과 주행상태까지 기억하고 분석해주는 T-Tronic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휠 ▲국내 SUV 최초로 후륜 독립현가식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최고급 승용차와 SUV에 적용되는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세단에 필적하는 승차감을 보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아울러 엔진은 쌍용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을 탑재해 2,700cc 배기량에 176마력(A/T)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M/T(수동)는 12.1㎞/ℓ, A/T(자동)는 10.6㎞/ℓ로 국내 경쟁차종 중 유일하게 수동과 자동 모두 공인연비 1등급 인증을 받았다. 또한 엔진 강성을 보강해 ▲내구성을 확보하고 ▲완전연소를 실현해 배기가스를 감소시키는 등 획기적인 품질 향상을 이뤘다.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도 세단형 SUV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 SUV로는 드물게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과 함께 차량 측면 충돌시 안전을 지켜주는 커튼 에어백을 추가로 적용해 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차세대 최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 차량자세 제어 프로그램)를 채용해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를 운전자의 주행 의지에 맞게 제어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국내 최초로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HDC(Hill Descent Control)를 적용해 급경사로 주행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저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키는 첨단시스템을 장착했다.
이밖에도 카이런은 ▲국내 SUV 최초 18인치 알루미늄 휠 ▲5.1채널 10스피커 카씨어터 AV시스템 ▲8매 DVD 체인저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 ▲후방장애물 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통해 차량 품격을 한층 고급화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외 SUV시장이 단순히 출퇴근과 레저뿐만 아니라 스포츠쿠페와 같이 날렵한 세련미와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알맞은 주행성능을 갖춘 SAV(Sports Activity Vehicle)시장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추세에 발맞춰 2001년 말 새로운 SUV 개발을 시작했다.
30개월의 개발기간동안 120여 대 시험차량과 2,500여 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50회에 걸친 정면/측면 실차 충돌테스트와 200회에 걸친 단품 충돌테스트 등을 거쳐 KOREA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 신차평가 시험제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시장의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을 주도해 온 쌍용자동차는 카이런 출시를 통해 스포츠쿠페를 능가하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 세단의 승차감과 정숙성, SUV 특유의 파워풀한 성능과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국내 SUV시장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개성과 경제성, 주행성능을 중시해 세단을 선호하는 중산층 소비자에게 세련된 SU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해, 국내시장에서 올해는 월 평균 3,300여 대 이상, 내년부터는 연간 40,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쌍용자동차는 올 4분기 서유럽 등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며 내년부터 연간 30,000대 이상을 수출하는 등 서유럽 SUV 트랜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개성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유러피언 스타일로 개발한 카이런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내년부터 내수와 수출을 합쳐 연간 70,000대 이상의 카이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이런의 국내 판매가격은 LV7 4WD(4륜구동) 모델은 기본형 M/T 2,152만원부터 최고급형 A/T 2,799만원이며, HYPER 4WD(4륜구동) 모델은 고급형 A/T 2,939만원과 최고급형 A/T 3,166만원이다.
자료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8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카이런의 스타일을 『유러피언 액티브 SUV』로 명명했다. 최근 대세를 이루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개발된 카이런은 SUV의 파워, 세단의 정숙성과 승차감, 스포츠쿠페의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유럽 스타일의 세단형 SUV라는 것이 쌍용자동차의 설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쿠페의 날렵함, SUV의 역동성으로 조화를 이룬 유러피언 액티브 SUV 카이런으로 세단형 SUV의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드라이브를 즐기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3∼40대 소비자층을 새롭게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카이런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켄 그린리(Ken Greenley)는 "카이런은 유러피언 트렌드를 접목한 세단형 SUV의 전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량 성능에 있어서도 카이런은 뉴체어맨에 적용된 차세대 엔진마운팅 기술인 하이드로닉 엔진 마운팅을 통해 공회전 및 주행시 차량의 소음진동을 최소화해 세단형 승용차에 맞먹는 승차감과 정숙성을 실현했다.
또한 ▲운전자의 습관과 주행상태까지 기억하고 분석해주는 T-Tronic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 ▲전자식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휠 ▲국내 SUV 최초로 후륜 독립현가식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최고급 승용차와 SUV에 적용되는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세단에 필적하는 승차감을 보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아울러 엔진은 쌍용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XDi270'을 탑재해 2,700cc 배기량에 176마력(A/T)의 고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M/T(수동)는 12.1㎞/ℓ, A/T(자동)는 10.6㎞/ℓ로 국내 경쟁차종 중 유일하게 수동과 자동 모두 공인연비 1등급 인증을 받았다. 또한 엔진 강성을 보강해 ▲내구성을 확보하고 ▲완전연소를 실현해 배기가스를 감소시키는 등 획기적인 품질 향상을 이뤘다.
편의장치와 안전장치도 세단형 SUV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 SUV로는 드물게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과 함께 차량 측면 충돌시 안전을 지켜주는 커튼 에어백을 추가로 적용해 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차세대 최첨단 주행안전 시스템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 ; 차량자세 제어 프로그램)를 채용해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를 운전자의 주행 의지에 맞게 제어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국내 최초로 경사로 저속주행장치 HDC(Hill Descent Control)를 적용해 급경사로 주행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저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키는 첨단시스템을 장착했다.
이밖에도 카이런은 ▲국내 SUV 최초 18인치 알루미늄 휠 ▲5.1채널 10스피커 카씨어터 AV시스템 ▲8매 DVD 체인저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 ▲후방장애물 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통해 차량 품격을 한층 고급화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외 SUV시장이 단순히 출퇴근과 레저뿐만 아니라 스포츠쿠페와 같이 날렵한 세련미와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알맞은 주행성능을 갖춘 SAV(Sports Activity Vehicle)시장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추세에 발맞춰 2001년 말 새로운 SUV 개발을 시작했다.
30개월의 개발기간동안 120여 대 시험차량과 2,500여 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50회에 걸친 정면/측면 실차 충돌테스트와 200회에 걸친 단품 충돌테스트 등을 거쳐 KOREA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 신차평가 시험제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시장의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을 주도해 온 쌍용자동차는 카이런 출시를 통해 스포츠쿠페를 능가하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 세단의 승차감과 정숙성, SUV 특유의 파워풀한 성능과 세단형 크로스오버 SUV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국내 SUV시장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개성과 경제성, 주행성능을 중시해 세단을 선호하는 중산층 소비자에게 세련된 SU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해, 국내시장에서 올해는 월 평균 3,300여 대 이상, 내년부터는 연간 40,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쌍용자동차는 올 4분기 서유럽 등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며 내년부터 연간 30,000대 이상을 수출하는 등 서유럽 SUV 트랜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개성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유러피언 스타일로 개발한 카이런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내년부터 내수와 수출을 합쳐 연간 70,000대 이상의 카이런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이런의 국내 판매가격은 LV7 4WD(4륜구동) 모델은 기본형 M/T 2,152만원부터 최고급형 A/T 2,799만원이며, HYPER 4WD(4륜구동) 모델은 고급형 A/T 2,939만원과 최고급형 A/T 3,166만원이다.
자료제공:쌍용자동차
관련자료
댓글 26
윤 영 춘님의 댓글
- 윤 영 춘
- 작성일
카이런은 일반 보급형인 LV7과 Hyper로 나뉩니다.
시승차로 나와있는 모델은 LV7입니다.
카이런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Hyper로 시승해봐야 합니다.
위에 시승기 나와있는 것도 Hyper모델 시승기입니다.
전 쌍용 영업사원입니다.
타사차량에 대한 얘기는 자제하겠습니다.
시승을 위해 Hyper를 뽑았습니다.
LV7과 Hyper는 실제 승차감차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도 시승후의 반응 않좋으신분 거의 없습니다.
내외장 디자인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유럽형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이라는게 시승기에서 밝혔듯이 9월정도부터는 유럽수출을 겨냥하고 있기에 이런 디자인이 나온것이며 디젤 차량에 이런 디자인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다 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승용차 오너분이 처음 디젤차 타시면 감 익히는데 시간걸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장거리 주행시 걱정하시는 좁은 시트느낌에서 오는 피곤함은 오히려 없습니다.
여담으로 요추받침대의 조절가능으로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므로 장거리 주행후의 밤일(?)까지 편안해집니다.ㅡ.ㅡ'''
또한 무릎이 걸린다고 하시는 부분은 장거리 실주행시 편안함으로 다가옵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면 140km이상에서 오히려 승용차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200km주파후에도 씽씽 바람소리없이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차키에 매달린 열쇠고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린적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오히려 핸들링이 너무 부드러워 고속주행에 적응하기 전에는 함부로 핸들돌리다 차 팍 튀어나가게 생겼습니다.
제가 180cm에 88kg나가는 체구인데 풀플랫 시트하면 수직으로 발뻗고 누워집니다.
졸음운전하지 않고 발뻗고 자고 다시 운전합니다.
디젤차량의 높은 승차위치는 앞차량을 미리 보고 방어운전을 가능케 하고 경유값이 올라도 15%는 저렴하며, 연소방식에도 차이가 있기에 지금 오르고 있는 상태에서의 반응과 3~5년 이후의 반응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고유가 일수록 더 할것이구요.
또한 렉스턴의 유럽반응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엔진, 미션에 있습니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벤츠 T-tronics 5단 미션이라고 하면 그냥 먹어줍니다.
벤츠의 얼굴인 S-클래스에 공통적용되는 미션이기에 이거 문제 있으면 벤츠 문 닫습니다.
그 T-tronics 5단 미션이 탑재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머 그냥 좋은 미션이려니 하지만 미션으로는 세계적인 물건입니다.
물론 완벽한 차는 아닙니다.
2열 히팅시트 않됩니다.
2열 시트가 뒤로 더 넘어가면서 좌석부분에 공간을 더 넓힐 수는 있으나 슬라이딩이 되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 좁은 느낌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습니다.
HDC는 고속주행시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고속주행중 적용되는 감속기를 달려면 기본 3000만원 그냥 넘어갑니다.
그건 스캐니아나 볼보 트럭옵션보시면 아십니다.
구입 고민중 시승을 원하신다면 시승 시켜드리겠습니다.
출시전과 초기까지 하도 말장난들이 많았기에 억울하고 답답해서 Hyper로 차까지 뽑아서 제가 테스트하며 시승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연락처 올리겠습니다.
신갈영업소이며 윤 영 춘 입니다.
016 - 315 - 6254
전번올리면 않되는거라면 전번은 빼겠습니다.
시승차로 나와있는 모델은 LV7입니다.
카이런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Hyper로 시승해봐야 합니다.
위에 시승기 나와있는 것도 Hyper모델 시승기입니다.
전 쌍용 영업사원입니다.
타사차량에 대한 얘기는 자제하겠습니다.
시승을 위해 Hyper를 뽑았습니다.
LV7과 Hyper는 실제 승차감차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도 시승후의 반응 않좋으신분 거의 없습니다.
내외장 디자인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유럽형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이라는게 시승기에서 밝혔듯이 9월정도부터는 유럽수출을 겨냥하고 있기에 이런 디자인이 나온것이며 디젤 차량에 이런 디자인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다 보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승용차 오너분이 처음 디젤차 타시면 감 익히는데 시간걸리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장거리 주행시 걱정하시는 좁은 시트느낌에서 오는 피곤함은 오히려 없습니다.
여담으로 요추받침대의 조절가능으로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므로 장거리 주행후의 밤일(?)까지 편안해집니다.ㅡ.ㅡ'''
또한 무릎이 걸린다고 하시는 부분은 장거리 실주행시 편안함으로 다가옵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면 140km이상에서 오히려 승용차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200km주파후에도 씽씽 바람소리없이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차키에 매달린 열쇠고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린적이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오히려 핸들링이 너무 부드러워 고속주행에 적응하기 전에는 함부로 핸들돌리다 차 팍 튀어나가게 생겼습니다.
제가 180cm에 88kg나가는 체구인데 풀플랫 시트하면 수직으로 발뻗고 누워집니다.
졸음운전하지 않고 발뻗고 자고 다시 운전합니다.
디젤차량의 높은 승차위치는 앞차량을 미리 보고 방어운전을 가능케 하고 경유값이 올라도 15%는 저렴하며, 연소방식에도 차이가 있기에 지금 오르고 있는 상태에서의 반응과 3~5년 이후의 반응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고유가 일수록 더 할것이구요.
또한 렉스턴의 유럽반응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엔진, 미션에 있습니다.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벤츠 T-tronics 5단 미션이라고 하면 그냥 먹어줍니다.
벤츠의 얼굴인 S-클래스에 공통적용되는 미션이기에 이거 문제 있으면 벤츠 문 닫습니다.
그 T-tronics 5단 미션이 탑재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머 그냥 좋은 미션이려니 하지만 미션으로는 세계적인 물건입니다.
물론 완벽한 차는 아닙니다.
2열 히팅시트 않됩니다.
2열 시트가 뒤로 더 넘어가면서 좌석부분에 공간을 더 넓힐 수는 있으나 슬라이딩이 되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 좁은 느낌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습니다.
HDC는 고속주행시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고속주행중 적용되는 감속기를 달려면 기본 3000만원 그냥 넘어갑니다.
그건 스캐니아나 볼보 트럭옵션보시면 아십니다.
구입 고민중 시승을 원하신다면 시승 시켜드리겠습니다.
출시전과 초기까지 하도 말장난들이 많았기에 억울하고 답답해서 Hyper로 차까지 뽑아서 제가 테스트하며 시승시켜드리고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연락처 올리겠습니다.
신갈영업소이며 윤 영 춘 입니다.
016 - 315 - 6254
전번올리면 않되는거라면 전번은 빼겠습니다.
그거는요^^님의 댓글
- 그거는요^^
- 작성일
위에님중에 오류가 있어서 정정해 드릴게요^^
모노코크는 적당히 찌그러지므로 충격흡수가 잘되고
프레임은 충격흡수가 잘안된다라는것은...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노코크vs모노코크라면
몰라도 모노코크vs프레임이라면요? 아쉽게도(?) 프레임차의
생존률이 더 높습니다.
요즈음 차들이 모노코크로 가는것은 가장 큰이유가
승차감과 연비에 있습니다. 이것은 차량의 성격뿐만
아니라 무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반면에 충돌에는 취약해 지는 단점이 생기기 때문에
단점을 오히려 장점화시킬수 있는 즉,
그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하는것이 메이커의 목표이기도 하죠..
또한 프레임차는 튼튼한 반면에 무게가 더나가고
또한 대체적으로 차량이 높기 때문에
전복의 위험이 대단히 큽니다. suv사망자의
대부분이 전복에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전복방지장치를
의무화하고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쌍용의
일부모델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노코크든 프레임이든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프레임차량이 없어지는 것인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애기같구요^^... 특히suv타시는 분들은
과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모노코크차량과 충돌시에는
상대차량에 상당한 위해가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모두들 안전운전 합시다^^
*덧붙여서~SUV,RV에 전투범퍼다시는 분들이
종종있는데 이런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상대차에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모노코크는 적당히 찌그러지므로 충격흡수가 잘되고
프레임은 충격흡수가 잘안된다라는것은...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노코크vs모노코크라면
몰라도 모노코크vs프레임이라면요? 아쉽게도(?) 프레임차의
생존률이 더 높습니다.
요즈음 차들이 모노코크로 가는것은 가장 큰이유가
승차감과 연비에 있습니다. 이것은 차량의 성격뿐만
아니라 무게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반면에 충돌에는 취약해 지는 단점이 생기기 때문에
단점을 오히려 장점화시킬수 있는 즉,
그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하는것이 메이커의 목표이기도 하죠..
또한 프레임차는 튼튼한 반면에 무게가 더나가고
또한 대체적으로 차량이 높기 때문에
전복의 위험이 대단히 큽니다. suv사망자의
대부분이 전복에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전복방지장치를
의무화하고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쌍용의
일부모델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노코크든 프레임이든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프레임차량이 없어지는 것인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애기같구요^^... 특히suv타시는 분들은
과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모노코크차량과 충돌시에는
상대차량에 상당한 위해가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모두들 안전운전 합시다^^
*덧붙여서~SUV,RV에 전투범퍼다시는 분들이
종종있는데 이런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상대차에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