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차세대 S클래스
본문
메르세데스 벤츠가 1998년 이후 485,000대 가량 생산된 현행 S클래스의 차세대 모델을 올가을 출시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한 사진과 스펙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기함에 어울리는 다양한 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있다.
최근의 흐름에 맞춰 전체 사이즈는 현행보다 상당히 커졌다. 5076mm 와 5206mm(롱 휠베이스버전) 의 두 가지 길이의 바디는 구형보다 각각 33mm, 43mm 길어졌고 휠베이스 또한 70mm와 80mm늘어난 3035mm 와 3165mm나 된다. 너비와 높이는 각각 16mm, 29mm 확대되었다.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실내공간도 구형과 비교해 상당히 넉넉해졌다. 39mm나 늘어난 숄더 룸과 엘보 룸, 5mm 확대된 헤드룸을 자랑하며 롱 휠베이스버전의 경우 뒷좌석과 앞좌석의 거리가 10mm 정도 향상되었다. 벤츠는 단순히 수치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승객에게 한 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6웨이 전동식 운전석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였고 히팅/통풍 기능을 가진 럭셔리 시트, 다이나믹 멀티컨투어 시트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개량형 에어서스펜션은 시속 120km/h 이상과 스포츠 모드 시 20mm 자세를 낮춰 핸들링 특성과 공기역학적인면을 향상시켜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능동형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S600은 기본사양)한다.
능동형 제동 장치(ADAPTIVE BRAKE)와 PRE-SAFE®는 급박한 상황 시 운전자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차 브레이크는 버튼으로 작동하는 전자식이다.
S350(272마력)과 기존보다 약 26% 향상된 출력과 15%향상된 토크를 가진 S500(388마력)을 먼저 출시하고 S600(517마력)과 S320 CDI(231마력)는 2006년 초반 추가할 예정이다.
트랜스미션은 모두 7G 트로닉을 기본 적용한다.
Dimensions (compared to preceding series)
Vehicle length: 5076/5206 mm = + 33/43 mm
Vehicle width: 1871 mm = + 16 mm
Vehicle height: 1473 mm = + 29 mm
Wheelbase: 3035/3165 mm = +70/80 mm
Innovations
• ADAPTIVE BRAKE with additional functions
• Adaptive brake light
• Brake Assist PLUS with radar sensors
• COMAND with and COMAND controller
• Crash-responsive high-comfort head restraints
• DISTRONIC PLUS
• Electric parking brake
• Dynamic multicontour seat with new massage function
• Night view assist based on infra-red technology
• Panoramic sliding roof (for long-wheelbase version)
• Second-generation PRE-SAFE®
• Reversing camera
최근의 흐름에 맞춰 전체 사이즈는 현행보다 상당히 커졌다. 5076mm 와 5206mm(롱 휠베이스버전) 의 두 가지 길이의 바디는 구형보다 각각 33mm, 43mm 길어졌고 휠베이스 또한 70mm와 80mm늘어난 3035mm 와 3165mm나 된다. 너비와 높이는 각각 16mm, 29mm 확대되었다.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실내공간도 구형과 비교해 상당히 넉넉해졌다. 39mm나 늘어난 숄더 룸과 엘보 룸, 5mm 확대된 헤드룸을 자랑하며 롱 휠베이스버전의 경우 뒷좌석과 앞좌석의 거리가 10mm 정도 향상되었다. 벤츠는 단순히 수치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라 승객에게 한 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6웨이 전동식 운전석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였고 히팅/통풍 기능을 가진 럭셔리 시트, 다이나믹 멀티컨투어 시트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개량형 에어서스펜션은 시속 120km/h 이상과 스포츠 모드 시 20mm 자세를 낮춰 핸들링 특성과 공기역학적인면을 향상시켜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능동형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S600은 기본사양)한다.
능동형 제동 장치(ADAPTIVE BRAKE)와 PRE-SAFE®는 급박한 상황 시 운전자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차 브레이크는 버튼으로 작동하는 전자식이다.
S350(272마력)과 기존보다 약 26% 향상된 출력과 15%향상된 토크를 가진 S500(388마력)을 먼저 출시하고 S600(517마력)과 S320 CDI(231마력)는 2006년 초반 추가할 예정이다.
트랜스미션은 모두 7G 트로닉을 기본 적용한다.
Dimensions (compared to preceding series)
Vehicle length: 5076/5206 mm = + 33/43 mm
Vehicle width: 1871 mm = + 16 mm
Vehicle height: 1473 mm = + 29 mm
Wheelbase: 3035/3165 mm = +70/80 mm
Innovations
• ADAPTIVE BRAKE with additional functions
• Adaptive brake light
• Brake Assist PLUS with radar sensors
• COMAND with and COMAND controller
• Crash-responsive high-comfort head restraints
• DISTRONIC PLUS
• Electric parking brake
• Dynamic multicontour seat with new massage function
• Night view assist based on infra-red technology
• Panoramic sliding roof (for long-wheelbase version)
• Second-generation PRE-SAFE®
• Reversing camera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16
s님의 댓글
실내는 확실히 bmw풍인데 더욱 간소해졌네요
ml도 저런실내던데
라이트는 slk와 비슷하지만 전체적 앞모습은 푸조느낌
ㅠ퓨님의 댓글
글구 뒤 트렁크는 비머를 많이 참고한듯한데. 독창성이 아쉽군요.
그렇다고 아이덴티티를 살린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완전하게 대중적인 디자인도 아닌듯하내요.;;
wow님의 댓글
에어로 다이나믹....뭐- 미래엔 안그렇겠습니까만은.
결국 디자인은 푸조가 반보 앞섰단 말인가?!
ㅁㅇㅁㅇ님의 댓글
ㄴㅇㄹ님의 댓글
예술가들은 한시대를 먼저 본다고 하더군요.
ㅣ0ㄹ님의 댓글
멋있다
김명준님의 댓글
ㅎㅀ님의 댓글
김님의 댓글
rhtn3434님의 댓글
디자인의 흐름을 BMW가 주도 한거고 벤츠가 그것을
따라갔다고 봅니다. BMW의 i 드라이브, 아우디의 MMI같은
형식의 컨트롤도 말이죠. 하지만 천하의 벤츠가
거의 최대 적수인 BMW인테리어와 비슷해졌다니
BMW무섭네여...
15세의꿈님의 댓글
ㅂ님의 댓글
ReV님의 댓글
MERCEDES-SSANGYONG??님의 댓글
전 S클래스 중 91년~97년까지 나온게
가장 좋더군요......./////
부랄라님의 댓글
남충우님의 댓글
bmw처럼 버튼방식으로 했으면.....
BMW아이드라이브를 따라했지만 간소하했고 실내디자인이 더 괜찬은듯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