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ROADCARS의 첫 슈퍼카,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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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생 슈퍼카 메이커인 'MB ROADCARS'가 지난 5월 5일 모나코에서 EOS(Exigence of Speed)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EOS는 극한의 달리기 성능을 목표로 제작된 MR(Mid-Engine/RWD) 3인승 슈퍼카이며 F1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었다.
다소 괴이하게 보이는 커다란 2개의 프론트 윙이 전체적인 공기 흐름을 조율하여 고속주행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사이드 윙렛(winglets)과 커다란 리어 디퓨저의 역할도 상당히 크다.
고강성 모노코크 섀시에 카본 파이버 재질의 바디를 적용하여 전체무게는 경쟁모델들 보다 20%정도 가벼운 1000 kg에 불과하다.
인보드 타입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은 레이싱 머신 수준의 로드 홀딩능력을 지녔고 엔진의 출력을 타이어에 전달해주는 6단 트랜스미션은 관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위치에 놓여있다.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을 약속하는 4000 cc V8엔진은 ‘Mader Racing‘에서 손본 것이며 타이어는 도요(Toyo)제를 장착했다.
제작사측이 밝힌 0-60 mph 가속시간은 3.5초이내이고 최고시속 200mph이상을 목표로 한다.
양산모델의 시판가는 55만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OS는 극한의 달리기 성능을 목표로 제작된 MR(Mid-Engine/RWD) 3인승 슈퍼카이며 F1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었다.
다소 괴이하게 보이는 커다란 2개의 프론트 윙이 전체적인 공기 흐름을 조율하여 고속주행시 강력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사이드 윙렛(winglets)과 커다란 리어 디퓨저의 역할도 상당히 크다.
고강성 모노코크 섀시에 카본 파이버 재질의 바디를 적용하여 전체무게는 경쟁모델들 보다 20%정도 가벼운 1000 kg에 불과하다.
인보드 타입의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은 레이싱 머신 수준의 로드 홀딩능력을 지녔고 엔진의 출력을 타이어에 전달해주는 6단 트랜스미션은 관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위치에 놓여있다.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을 약속하는 4000 cc V8엔진은 ‘Mader Racing‘에서 손본 것이며 타이어는 도요(Toyo)제를 장착했다.
제작사측이 밝힌 0-60 mph 가속시간은 3.5초이내이고 최고시속 200mph이상을 목표로 한다.
양산모델의 시판가는 55만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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