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마칸 터보 단종 후 GTS 로 출시

포르쉐 마칸 터보는 죽었지만, 2022년형에 GTS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포르쉐의 차세대 모델이 도착하기전 마칸은 깜짝 놀란 선물을 가져올것으로보입니다.

2014년에 출시한 마칸은 이번 두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실내외부의 살짝살짝 바뀐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기존의 기본모델에서는 2리터 터보 4기통 248마력 엔진을 가지고오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261마력으로올라갑니다.

마칸S의경우 348마력의 3.0L V6 터보엔진을 사용하지만, 22년형 모델의경우 375마력의 2.9L V6 엔진이적용됩니다.

가장 놀라운사실은 마칸 터보는 단종되고 GTS로 변화할것이라는 점입니다.

마칸 GTS는 375마력을 가지는 2.9L V6엔진이지만, 새로운버전의경우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스트를 올려서 434마력이될것입니다. 

이는 현행 마칸 터보와의 출력을 맞추는 파워입니다.

또한 2022 마칸 GTS는 스포츠 모드에서 지상고를 줄여주는 신형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며,

그로인해 전륜의 10% 후륜의 15% 더 단단 해집니다.( 스페프니스..? ) 토크벡터링이 포함되는 옵션인 GTS 스포츠패키지도 선택가능합니다.

전면부는 스파이샷을 통해 알수있는것처럼, 더 스타일리쉬해지며,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과 공기흡입구, 리어범퍼등을 특징으로합니다.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기존의 7인치 모니터를 대체하는 10.9인치 인포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마칸은 7월 말에 데뷔할 예정이며, 기존의 72,100달러의 가격표에서 소폭 상승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