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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출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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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기존의 로고에서 심플하고 간결한 로고로 바꾸고 있죠?

르노도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르노의 '로장쥬'라 불리는 마크형식을 유지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근데 이 로고, 많이 보시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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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로고는 바로 르노 5 컨셉트카에서 사용된 로고입니다. 이 컨셉트카는 예전에 르노 5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차죠? 현대의 45콘셉트, 푸조의 e- 레전드 컨셉트가 그 예시이죠.

 

그리고, 이 마크가 적용된 차량들의 뒷면에는 뒷면에 적용된 로고에서 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실재로 적용된 차량을 보면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겠네요.

 

이 마크가 갖고 있는 또다른 특징은 기존의 로고에 비해 평평하여 기존보다 많은 차체형상에 적용할 수 있어 디자인이 더욱 더 다양해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기차에 아주 딱 맞는 로고 모양이죠.

 

서론에서도 말했듯이, 전기차시대가 도래함으로써 많은 회사들이 로고를 심플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르노도 하루빨리 이 로고가 적용될 날이 오면 좋겠네요.

 

참고원문: https://www.motor.es/noticias/renault-nuevo-logo-2021758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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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유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최대한 단순하게 가져가야지 더 많은 차체에다가 그 브랜드의 로고를 적용시킬 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디자인이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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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설명님의 댓글의 댓글

@gzeeq 그런뜻이 아니라 더욱 자연스럽게 여러 차량 디자인에 적용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엠블럼이 입체적이고 복잡하면 차체에 앰블럼을 끼워야하는 틀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디자인 자유성이 떨어지고 특히나 추구하고자 하는 (예를 들어 간결함 등등) 디자인에 제약이 생길수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요즘 트랜드가 심플함이라 자동차 뿐 아니라 많은 브랜드들이 간단한 로고로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라는 새로운 분야로 들어서는 시점이니 동시에 새로 출발한단 의미에서 새롭게 디자인 한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ㅍㅍㅅㅅ님의 댓글의 댓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브랜드이미지를 나타내는 엠블럼 이미지를 3D에서 2D로 바꾸고 있다. 디지털화와 전동화로 대변되는 미래차 시장에 맞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온라인 노출 시 직관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런 기사가 있네요

폭스바겐 측은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2차원 평면 디자인을 채택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유연하게 적용됨은 물론이고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기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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