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2000만원대..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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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제타에는 전 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 충실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2021년형 제타는 여기에 차선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까지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강화했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이 전 트림에 지원된다.
2021년형 제타는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5000-6000rpm), 최대 토크는 25.5kg.m(1400-3500rpm)이다. 실용 가속 영역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되어 경쾌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다.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3.4km/l(도심 11.9km/l, 고속 15.8km/l)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8.9초다.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 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의 할인에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해 프리미엄 모델은 2450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만1000 원(개소세 인하분 반영)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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