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분류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 개발한다…2027년 출시
컨텐츠 정보
- 11,279 조회
- 8 댓글
본문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이른바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
8일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애플은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이미 검토가 마무리 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 애플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혹은 기아차의 미국 공장 가운데 한 곳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카의 출시 시점은 2027년을 목표로 한다.
애플카에는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역시 현대차그룹과 같이 개발한다. 배터리 자체 생산을 위해서는 기술력과 생산 시설 등 막대한 비용이 드는 탓이다. 현대차 역시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자체적으로 배터리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이 추진하는 배터리 형식과 기술력, 향후 양산 계획은 아직 전해진 바 없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카의 배터리는 비용을 대폭 낮추고 주행거리는 신장되는 쪽으로 설계될 전망이다....
링크
-
등록일 2024.06.28타스만 이 부분 역할이 뭘까요?댓글 5
-
등록일 2024.06.21구코란도의 전기차 후속이라는데댓글 12
-
등록일 2024.06.19
관련자료
댓글 8개
/ 1페이지
쿻님의 댓글
현대자동차가 애플의 전기차 생산 협력설과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대차 관계자는 8일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관련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대차도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주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분 기준 현대차는 전날보다 13.83% 뛰어오른 23만54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6.19%)와 현대모비스(18.56%), 현대위아(16.53%)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도 급등하고 있다.
- 한국경제TV에서 주가 띄우기 용으로 기사 뿌렸나 보네요 ㅜㅜ
현대차 관계자는 8일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관련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대차도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주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분 기준 현대차는 전날보다 13.83% 뛰어오른 23만54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6.19%)와 현대모비스(18.56%), 현대위아(16.53%)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도 급등하고 있다.
- 한국경제TV에서 주가 띄우기 용으로 기사 뿌렸나 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