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은 지리 CMA 플랫폼 쓴거 맞음 -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르노 특허 반영해 도심 영역에서 전기로만 75프로 주행 가능함. 기존 아르카나 E-TECH 것과 작동 방식은 유사. - 2.0 가솔린 터보 엔진은 싱유에L꺼 그대로 사용한 듯. 7단 DCT 맞물리는 것까지 똑같음 - 외관 디자인에선 헤드램프랑 테일램프 정도만 원본 모델인 싱유에L꺼 그대로 사용하되, 앞뒤 범퍼와 트렁크 금형, D필러 주변부 비롯해서 측면 철판 금형은 르노 입맛에 맞춰 싹 갈아엎음. - 실내 디자인은 외관과 달리 싱유에L꺼 거의 그대로 사용했음. 색상 좀 바꾸고 르노 로고만 붙인 수준. - 인포테인먼트 내부 소프트웨어는 르노코리아 통해서 한국 시장에 맞게 제작된 시스템으로, 싱유에L과 다름. - 서스펜션, 핸들링 등 주요 구동계도 한국 및 유럽 실정에 맞게 르노코리아가 R&H 튜닝 다시 진행, 싱유에L과 주행성향 달라짐 - 국산화율은 60프로 수준, 유럽 수출도 예정되어 있음
본문에서 언급된 한국의 기술력은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의 주행 부분 셋업 능력과 소프트웨어 튜닝을 언급한걸겁니다. 단순히 비용적인면에서 한국지사가 싸서 맡긴게 아니라, 르노그룹 내에서 지금으로썬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중형급 이상 모델 개발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닌 곳이 한국지사 뿐이라서요.
애초에 둘이 만들어진 배경 자체가 원체 다르니까요. 르노는 단순히 중형급 이상 모델 개발비 아끼려는 계산으로 지리꺼 사온거고, 포니 만들 당시 현대는 첫 고유 모델을 만들어보고픈데 그 땐 기술 베이스가 없는 상태였기에 미쓰비시랑 손잡았던 것이라. 포니는 독자 모델 성격이 훨 강합니다
이 분은 르노코리아 연구원들이 한국에 출시되는 르노 모델들만 손보는줄 아시나봅니다.. 그거 크나큰 착각이에요. 스포츠카 알핀에 들어가는 2세대 M5P 엔진이랑 메간 RS같은 유럽향 고성능 르노 모델 셋팅 작업, 중동/아시아 출시 기타 모델까지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에서 공동으로 개발 참여해요. 본사의 잘못된 결정에 따라 그간 한국 시장에 신모델 출시가 미뤄졌을 뿐, 르노코리아 연구원들은 국내에 신차 안 나오는 사이에도 계속 일했습니다.
댓글목록51
ㅇㅇ님의 댓글
ㄷㅅㄷㅅ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볼보랑 폴스타는 플랫폼만 같이 쓰지 다른건 스웨덴에서 했다고 스웨덴 팔이라도 했지 얘는 태생부터 모든게 중국차자너 ㅋㅋㅋㅋㅋㅋ 이야 중국차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사시겠네요^ ^
ㅁㄴㅇㄹ님의 댓글
ㅈㅇㅀ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님의 댓글의 댓글
르노는 프랑스에서 물건너 와서 비싸고 쉐보레는 미국에서 물건너와서 비싸고 쌍용은 생산량이 ㅈ만해서 규모의 경제가 안되서 비쌈.
ㅌㅎ님의 댓글
모니터도 3개나 쫙
xge님의 댓글
내비게이션은 있는 것 같은데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ㄴ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 E-TECH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르노 특허 반영해 도심 영역에서 전기로만 75프로 주행 가능함. 기존 아르카나 E-TECH 것과 작동 방식은 유사.
- 2.0 가솔린 터보 엔진은 싱유에L꺼 그대로 사용한 듯. 7단 DCT 맞물리는 것까지 똑같음
- 외관 디자인에선 헤드램프랑 테일램프 정도만 원본 모델인 싱유에L꺼 그대로 사용하되, 앞뒤 범퍼와 트렁크 금형, D필러 주변부 비롯해서 측면 철판 금형은 르노 입맛에 맞춰 싹 갈아엎음.
- 실내 디자인은 외관과 달리 싱유에L꺼 거의 그대로 사용했음. 색상 좀 바꾸고 르노 로고만 붙인 수준.
- 인포테인먼트 내부 소프트웨어는 르노코리아 통해서 한국 시장에 맞게 제작된 시스템으로, 싱유에L과 다름.
- 서스펜션, 핸들링 등 주요 구동계도 한국 및 유럽 실정에 맞게 르노코리아가 R&H 튜닝 다시 진행, 싱유에L과 주행성향 달라짐
- 국산화율은 60프로 수준, 유럽 수출도 예정되어 있음
요약) 중국차 가져다가 르노가 자기네 입맛에 맞게 튜닝해서 한국생산하는 차. 3개국(중국/프랑스/한국) 짬뽕 결과물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걍 싱유에L 국내실정에 맞는 페리임
xx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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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글고 르노에 그급차가 없었나하면 아님 라팔있음 르코가 생각을 안하는거임
.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숯검둥이님의 댓글
요즘 나오는 거 거의 다 들어가 있는듯
[https://www.autospy.net/data/editor/2406/cmt_2039418667_eVuh6ikn_38ab4aaefe51122d64e7f2f147bc8966d0178285.jpg]
ㅇㅇ님의 댓글
캐시카우인 중형SUV 세그먼트에 투입할 차량이 르노 지리 통틀어 싱유에L 밖에 없긴 함
르코는 단기간에 유의미한 실적을 못내면 무너지기에, 한국 시장에 적합하다 판단한 싱유에L을 대충 디자인과 세팅만 바꾸고 출시할 수 밖에 없었음. 한마디로 사활을 건 택갈이 소방수임
그랑 콜레오스로 르코 숨통이 트이고 나서야 지리 플랫폼으로 독자개발 모델 출시할듯 함
ㅇㅇ님의 댓글
gxge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ㆍ ㆍ님의 댓글의 댓글
옵션 가치 따지면 동급 최고인듯 합니다
나중에 꼭 보세요
보고 난 후 비판하던지 비난하던지 하셔도 늦지 않아요
df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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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ㅗㅗ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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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 댓글들 보면 무슨 인터넷 여론 대응팀마냥 다들 날이 서 있네
ㅁㄴㅇㄹ님의 댓글의 댓글
H님의 댓글의 댓글
asdf님의 댓글
asdf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록키스로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어흠님의 댓글
씽유에l 21년도 츌시
가격대 2천5백~3천5백
아반떼
스타트 가격 2천 4백~
씽유에k 24년 한귝출시
가격 3천중(예상)~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hm...님의 댓글
asdf님의 댓글의 댓글
보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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