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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뒤 이을 것이라던 고성능 전기차 GT1, 생산 계획 전면 취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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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GT1 예상도(출처:뉴욕맘모스)
스팅어의 뒤를 이을 고성능 전기차, GT1의 개발 진행에 차질이 생겼던 기아가 결국 프로젝트가 결국 취소됐다.
기아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버전의 준대형 세단 GT1(코드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113.2 kWh의 배터리를 토대로, 700 ~ 800 km의 주행 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450kW 이상의 고성능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650마력 이상의 파워를 갖추어 EV6 GT의 성능을 가볍게 제칠 것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기아는 최근 사업성이 적다는 판단 아래 GT1을 최종적으로 양산하지 않기로 했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한편, 최초의 eM 플랫폼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됐던 GT1의 양산이 취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은 첫 eM 플랫폼 탑재 전기차로 제네시스 'GV90'(프로젝트명 JG)를 낙점했다.
GV90은 초기 개발 계획 수립 당시 2025년 4분기 양산을 계획했지만, 생산 여건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2026년 1분기 양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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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8포드 카프리 티저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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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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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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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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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님의 댓글의 댓글
N브랜드랑은 상관없습니다 N브랜드는 판매량 신경안써요.. 아반떼 N도 얼마 안팔리는데 단종할거였음 진작했죠 무슨 뇌피셜을 정답인냥.. 오닉5N같은 상징적인 모델은 더더욱 상관안합니다 이미 en1컵카도 진행되고있고요 모터스포츠 활성화와 일상속 데일리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의지가있는 매니아층이 구매하는 브랜드인데 무슨 판매량을 논하나.. 기아측 자체적인 판단입니다 기아는 오닉5N이 아닌 스팅어를 참고했겠죠 스팅어 단종 까지했으니 거보면 판매량,수익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단거고 그런 의미에서 GT1에 회의적이였겠죠
ㅇㅇ2님의 댓글
gt를 여전히 첫 등장 당시의 포지션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첫 등장 때는
gt line은 디자인 패키지로,
gt는 n line과 동급으로서 업그레이드 폭이 그다지 크지 않고 몇몇 전용 옵션들 정도,
n이 아예 다른 차라고 봐도 될 정도의 업그레이드와 전용 세팅을 가지는 거였으나
현재는
n line이 판매량 때문에 기아의 gt line, 그래비티 대응용으로 하향 조정되었고
(다만 아반떼의 경우 수출형에 여전히 1.6t가 있고 이보다 전에 출시되었던 n line 차량들도 아직 판매되고 있어서 하향 조정 이전 차량과 이후 차량이 섞여있고 그중에 아반떼는 판매 국가에 따라 다른 등 정리 되어있지는 않음)
gt는 우리가 본래 알고 있는 gt의 의미에 좀 더 가까워져 더 큰 업그레이드와 전용 세팅을 가지게 되었죠
다만 gt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n 보다 비교적 덜 하드코어하고
첫 타자였던 ev6 gt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어서 앞으로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하죠
그래도 e gmp 등장 이후의 gt 라인업이 단순히 기존 차량에 출력만 높인 차로 볼 수는 없죠
첫 등장 때는
gt line은 디자인 패키지로,
gt는 n line과 동급으로서 업그레이드 폭이 그다지 크지 않고 몇몇 전용 옵션들 정도,
n이 아예 다른 차라고 봐도 될 정도의 업그레이드와 전용 세팅을 가지는 거였으나
현재는
n line이 판매량 때문에 기아의 gt line, 그래비티 대응용으로 하향 조정되었고
(다만 아반떼의 경우 수출형에 여전히 1.6t가 있고 이보다 전에 출시되었던 n line 차량들도 아직 판매되고 있어서 하향 조정 이전 차량과 이후 차량이 섞여있고 그중에 아반떼는 판매 국가에 따라 다른 등 정리 되어있지는 않음)
gt는 우리가 본래 알고 있는 gt의 의미에 좀 더 가까워져 더 큰 업그레이드와 전용 세팅을 가지게 되었죠
다만 gt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n 보다 비교적 덜 하드코어하고
첫 타자였던 ev6 gt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어서 앞으로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하죠
그래도 e gmp 등장 이후의 gt 라인업이 단순히 기존 차량에 출력만 높인 차로 볼 수는 없죠
GRNRSR님의 댓글의 댓글
GT는 시장불문 고성능 트림화가 제대로 진행중이죠. GT딱지 붙일만한 가치가 없다 싶은건 전부 GT라인으로 다운그레이드중이고. K4만해도 GT가 GT라인으로 대체됐구요 ㅇㅇ
근데 N라인은 한국시장은 디자인트림으로 하향조정된게 맞는데 해외에선 뭘하려는건지 진짜 애매해요.
아직 정리가 안됐다기엔 최근 업뎃된 북미기준 쏘나타 코나 아반떼 모두 N라인=준고성능으로 디자인 트림과는 거리를 두고 있죠 ㅇㅇ 아오5 N라인도 EV6 GT급으로 나와도 놀랍지 않을거같고. 디자인트림으로 나왔던 투싼 N라인은 오히려 없애버렸죠
근데 N라인은 한국시장은 디자인트림으로 하향조정된게 맞는데 해외에선 뭘하려는건지 진짜 애매해요.
아직 정리가 안됐다기엔 최근 업뎃된 북미기준 쏘나타 코나 아반떼 모두 N라인=준고성능으로 디자인 트림과는 거리를 두고 있죠 ㅇㅇ 아오5 N라인도 EV6 GT급으로 나와도 놀랍지 않을거같고. 디자인트림으로 나왔던 투싼 N라인은 오히려 없애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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