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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CCU’ 전기차 리콜 검토...11만여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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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이번주 총 11만4098대 전기차를 대상으로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리콜(시정조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70 EV, 제네시스 G80 EV 등 총 5개 차종의 ICCU 리콜을 검토 중이다. 아이오닉 5의 경우 리콜 대상 차량이 7만1517대로 가장 많고 아이오닉 6 2만1859대가 대상 차종에 포함된다. 제네시스 GV60는 1만304대 GV70 EV 5296대 G80 EV는 5122대가 리콜된다.
이번 리콜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진행되지만 무선(OTA)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이번주 내 국토교통부 등을 통해 자체 리콜 계획을 알리고 고객을 대상으로 리콜 안내문을 발송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도 비슷한 시기에 ICCU 관련 리콜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계획안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ICCU 관련 결함 신고 내용에 따르면 해당 장치가 결함을 일으킬 경우 차량 클러스터(계기판)에 경고등이 점등된 다음 주행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로 연결된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후 ICCU 관련 부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교환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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