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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구 쌍용) 컨셉트카- O100, KR10, 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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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un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당장에 미국에서 핫했던 픽업들만 봐도 노란색이 역사에 남을 코미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ㅎㅎ
일단 본 컨셉카의 위치가 모노코크 준중형 suv 기반 픽업이라면 포드 메버릭을 떠올릴 수 있는데, 메버릭도 노랑을 주력 컬러로 밀고 있습니다. 한 체급 큰 리비안의 r1t도 머스타드 색상을 밀었고요.
또 옛날에 쏘울스터라고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인 쏘울 픽업 컨셉도 옐로우였네요 ㅎㅎ
이 외에도 주력으로 내세우지 않았지만 페인트 라인업에 옐로우 계열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랩핑 필름 느낌나는 애매한 펄감때문에 중국스럽다면 동의할 수 있겠지만 노란 색상 자체로 미국에서는 웃기겠다는 말씀이 제게는 조금 다르게 생각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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