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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8단 DCT 결함, 아반떼 N 등 6개 모델 판매 중단 및 6만 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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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모델 주력 트랜스미션 8단 듀얼클러치(DCT)가 중대 결함으로 리콜과 판매 중단 명령을 받았다.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변속기 오일 펌프 오작동으로 진단 코드가 발생하면 불과 20~30초 사이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는 DCT는 필요 시에만 작동하는 온-디맨드 타입 오일 펌프를 개발해 아반떼 N, 벨로스터 N 등의 모델에 탑재했다. 온-디맨드 타입 오일 펌프는 변속이나 냉각이 필요할 때에만 오일을 순환시켜 수동변속기와 다르지 않은 구동력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21년~2022년 현대차 북미 공장과 국내 공장에서 공급한 싼타페, 쏘나타, 벨로스터 N, 아반떼 N, 코나 N(사진), 산타크루즈 6개 모델, 6만 1861대다.
출처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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