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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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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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하여...
「GTI is Back.」이라는 문구는 5세대 골프를 출시하면서 부터 폭스바겐이 엽두해둔 하다.
1976년 초대 GTI 모델 이후 이렇다할 반향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초대 모델이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확실히 초대 GTI의 존재는 너무나 크다.「아우토반의 추월 차선을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소형차」라고 하는 표현으로부터, '그것이 전설이다'라는 글귀는 사실, 차중 800 kg대의 보디에 1.6 리터/110 ps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 했던 열정의 결과물로 인식되었다고 많은 메이커들의 그 뒤를 따랐다. 이렇게 해서 80년대 핫 해치의 붐을 일었던 것이다
.
그렇지만 아쉽게도 대를 거듭할 수록 GTI라는 문구가 부끄러울 정도로 GTI의 성격은 사라져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폭스바겐측의 라인업 조정, 기술의 진보, 시대상황 변화가 원인일 수도 있겠다.
실제, 초대 GTI의 성격은 지금에 와서 R32에 더 어울리는 듯 하다. 일반 대중들이 몰기에는 분명 한단계 뛰어오른 성능......
그렇다고 폭스바겐이 2003년 등장한 5세대 골프에게서 GTI라는 이름을 빼았을 이유는 전혀 없다. 유럽지역에서는 GTI하면 골프를 떠올리는 많은 매니아층이 있어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다면 신형 GTI는 얼마나 초대 컨셉을 이어 받았을까?
일단 달리기 성능은 뒤로 한다고 하여도 외형상 분위기는 매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전과 달리 외형적으로 기본모델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검은색의 커다른 그릴과 붉은색의 캘리퍼 도색은 감각적인 면을 자극하여 달리고 싶은 욕망을 끄집어낸다.
D자형의 스티어링 휠과 300 km/h스케일의 원형 스피도미터, 알루미늄 페달, 전용 시트의 실내구성도 좋다. 특히 시트는 초대 GTI를 연상시키는 체크무늬로 심플하면서 기능적이다.
이번 GTI는 GT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었다. 최고출력 200마력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에 트윈 클러치의 DSG, 6단MT, 18인치 휠, 한 층 강화된 서스펜션과 16인치 고성능 제동 장치 등 수치상의 데이터는 수준급이다.
자 이제 달려보자. 고급세단(사실 고급스포츠세단의 달리기 성능은 매우 뛰어난 수준에 다달았다.) 수준의 성능은 아니지만 일본 고속도로에서 추월 차선의 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뛰어난 직진 안정성을 바탕으로 편안한 고속크루징이 가능하다. 1800-5000회전에서 최대토크를 만들기에 잦은 변속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적다. 단단해진 서스펜션도 와인딩로드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서스펜션은 GT사양의 스포츠 타입을 개량해 자세를 5mm 낮췄다. 불안정한 요소가 모두 제거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DSG의 순간 가속은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고속주행과 코너링 성능 모두 나무랄데 없지만 무었보다도 평상시 타기에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용성에 고성능을 겸비한 신형 GTI는 달리기 성능을 원하지만 가족 때문에 망설이는 오너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본글은 http://www.carview.co.jp/road_impression/golf_gti 의 글을 본인의 서툰 실력으로 번역해 본 것입니다. ^^ 번역상 오류가 있을 지 모르니 원문도 확인 해 보세요. 쓰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
「GTI is Back.」이라는 문구는 5세대 골프를 출시하면서 부터 폭스바겐이 엽두해둔 하다.
1976년 초대 GTI 모델 이후 이렇다할 반향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초대 모델이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확실히 초대 GTI의 존재는 너무나 크다.「아우토반의 추월 차선을 달릴 수 있는 유일한 소형차」라고 하는 표현으로부터, '그것이 전설이다'라는 글귀는 사실, 차중 800 kg대의 보디에 1.6 리터/110 ps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 했던 열정의 결과물로 인식되었다고 많은 메이커들의 그 뒤를 따랐다. 이렇게 해서 80년대 핫 해치의 붐을 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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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쉽게도 대를 거듭할 수록 GTI라는 문구가 부끄러울 정도로 GTI의 성격은 사라져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폭스바겐측의 라인업 조정, 기술의 진보, 시대상황 변화가 원인일 수도 있겠다.
실제, 초대 GTI의 성격은 지금에 와서 R32에 더 어울리는 듯 하다. 일반 대중들이 몰기에는 분명 한단계 뛰어오른 성능......
그렇다고 폭스바겐이 2003년 등장한 5세대 골프에게서 GTI라는 이름을 빼았을 이유는 전혀 없다. 유럽지역에서는 GTI하면 골프를 떠올리는 많은 매니아층이 있어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다면 신형 GTI는 얼마나 초대 컨셉을 이어 받았을까?
일단 달리기 성능은 뒤로 한다고 하여도 외형상 분위기는 매니아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전과 달리 외형적으로 기본모델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뤘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검은색의 커다른 그릴과 붉은색의 캘리퍼 도색은 감각적인 면을 자극하여 달리고 싶은 욕망을 끄집어낸다.
D자형의 스티어링 휠과 300 km/h스케일의 원형 스피도미터, 알루미늄 페달, 전용 시트의 실내구성도 좋다. 특히 시트는 초대 GTI를 연상시키는 체크무늬로 심플하면서 기능적이다.
이번 GTI는 GT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었다. 최고출력 200마력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에 트윈 클러치의 DSG, 6단MT, 18인치 휠, 한 층 강화된 서스펜션과 16인치 고성능 제동 장치 등 수치상의 데이터는 수준급이다.
자 이제 달려보자. 고급세단(사실 고급스포츠세단의 달리기 성능은 매우 뛰어난 수준에 다달았다.) 수준의 성능은 아니지만 일본 고속도로에서 추월 차선의 별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뛰어난 직진 안정성을 바탕으로 편안한 고속크루징이 가능하다. 1800-5000회전에서 최대토크를 만들기에 잦은 변속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적다. 단단해진 서스펜션도 와인딩로드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서스펜션은 GT사양의 스포츠 타입을 개량해 자세를 5mm 낮췄다. 불안정한 요소가 모두 제거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DSG의 순간 가속은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고속주행과 코너링 성능 모두 나무랄데 없지만 무었보다도 평상시 타기에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실용성에 고성능을 겸비한 신형 GTI는 달리기 성능을 원하지만 가족 때문에 망설이는 오너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본글은 http://www.carview.co.jp/road_impression/golf_gti 의 글을 본인의 서툰 실력으로 번역해 본 것입니다. ^^ 번역상 오류가 있을 지 모르니 원문도 확인 해 보세요. 쓰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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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harry님의 댓글
- harry
- 작성일
내 생각에는 2.0 turbo 라는것 자체가 고성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세단이 3000cc 이상의 V6 엔진을 가지고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을 자랑하는 판국에 겨우 2.0 4기통엔진으로 GTI 의 명성을 잇는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Jetta 는 2.5 엔진을 얹고도 제대로된 성능은 고사하고 코롤라를 경쟁대상으로 해서 많은 부분을 코롤라에서 흉내 냈다는것도 VW 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VW 의 엔진은 10만 km 를 넘기 전에 헤드개스킷이 압력을 못견디고 터지는데 거기에 turbo 를 장착했으니 아마도 8만 km 도 못가고 엔젠 헤드를 열어야 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러모로 봤을때 모양만을 보는 젊은 여성들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Jetta 는 2.5 엔진을 얹고도 제대로된 성능은 고사하고 코롤라를 경쟁대상으로 해서 많은 부분을 코롤라에서 흉내 냈다는것도 VW 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 VW 의 엔진은 10만 km 를 넘기 전에 헤드개스킷이 압력을 못견디고 터지는데 거기에 turbo 를 장착했으니 아마도 8만 km 도 못가고 엔젠 헤드를 열어야 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러모로 봤을때 모양만을 보는 젊은 여성들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