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미국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작성자 정보

  • 전자치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박물관, 경마장, 놀이공원을 섞어논듯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즉 포르쉐 체험관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한 천국입니다.


포르쉐를 한번 소유해본다는것은 인생의 큰 즐거움중 하나지만, 가장저렴한 모델이 5만달러 이상이라는 가격표를 생각해보자면,

쉽게 누릴수없는 즐거움일수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을이 만약 충분한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포르쉐 체험장을 다녀와보는것이 답일것입니다.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리스 에 위치한 이 체험센터는 가장 열광적으로 포르쉐 뽕을 채워줍니다.

마치 꼬마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랜드를 생각해보세요. 맞습니다. 당신은 이미 티켓을 살 준비가 되었습니다.


858876.jpg858884.jpg858879.jpg858900.jpg


미국 애틀란타의 포르쉐 체험센터는 미국 본사건물로도 사용중인 곳입니다.

27.7 에이커 규모 그리고 1억달러의 규모를 가진 이 장소는 헤리티지 차량 갤러리, 복원 작업실, 드라이빙 시뮬 랩, 2개의 레스토랑[콩콩]

그리고 가장중요한 1.6마일 드라이버 개발 트랙을 포함한  장소입니다.

아빠의 날 Fathers day (우리나라로 치면 어버이날 나눠논샘) 에 완벽한 선물이 될수있으며,

애틀란타에 방문하거나 포르쉐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실망하지않는곳이 될겁니다.


858890.jpg858877.jpg858889.jpg858891.jpg


체험관의 보석이자 가장 중요한곳인 1마일의 헨들링코스는 꾸불꾸불한 도로로 설계되었습니다.

뉘르브링처럼 넓은곳은아니지만, 이러한 트랙은 당신의 운전스킬 배양에 충분한 영양분을 줄것입니다.

90분의 체험패키지는 각 세션마다 전문드라이버가 1:1 지시를 제공하며, 짧게만 느껴질것이며

단 한번의 프로그램으로도 CP코너링, 올바른 제동, 가속제어등 엄청난 스킬을 향상시키게될것입니다.


핸들링 이외에도 킥플레이트 구간에서 젖은 에폭시 표면이 설치된 유악 작동식 플레이트로 (비엠 영종도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있죠)

제어력 상싱을 시뮬레이션 하기위해 차량을 무작위도 털어줍니다. 이 코스의 목적은 악천후에 통제력을 잃은 차량을 잡도록 가르칩니다.

저마찰 서큘러 코스는 비슷한 재미를 주는 코스이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거대한 원형구역은 차량을 마음껏 미끌어트릴수있습니다.


858887.jpg858897.jpg858882.jpg858885.jpg


선택가능한 차량들


포르쉐는 애틀렌타 체험센터에서 총 77대의 차량을 운행합니다. 이는 모두에게 만족할수있는 차량제공이 가능하다는점입니다.

포르쉐가 2021년에 차량을 신차를 출고한다면 그또한 체험할수있다라는점입니다.

무궁무진한 옵션을 추가한 마칸부터 911 GT3 RS까지 아주 광범위한 차량들을 골라서 90분동안 타거나,

90분동안 2개의 차량을 한묶음으로해서 경험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포르쉐 라인업에

존재하는 뚜렷한 갭 차이를 느끼게 해줄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미드쉽과 미드쉽의 경합같은 부분도 체험할수있습니다.

718 카이맨 vs 911 / 911터보 vs 911 GT3 / 2륜구동 vs 4륜구동 / 타이칸 터보 vs 911 터보 등이죠.

고속을 선호하지않는 고객들을위한 카이엔은 특별히 오프로드 경험도 제공합니다.

언덕오르기와 45도 수직하강 등 카이엔차량도 놀라운 오프로드 기능등을 제공합니다.


858881.jpg858909.jpg858914.jpg858880.jpg858878.jpg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테마파크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함께 즐길수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체험관은 엄마나 아빠가 트랙에 나와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즐길수있는 재미있는 활동들도 제공합니다.

포르쉐의 클래식 공장에서는 복원을 진행하며, 빈티지 차량이 가득한 갤러리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트랙에 직접 참여할수는없지만, 센터에있는 VR을 통해 시뮬레이터 랩 등에서 즐길수있습니다.

어떠한 연령도 이용할수있으며,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는 카레라 까페는 샌드위치와 커피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365은 파인 다이닝을 제공합니다. 까페에서 파는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는 일품이였습니다.

센터를 떠나기전 모자와 셔츠 그리고 다양한 고품질 기념품이 준비된 샵도 있습니다.





859908.jpg858892.jpg858883.jpg858886.jpg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가격대


물론 포르쉐 신차를 구입하는것보단 효율적인 비용을 받습니다만 체험관행사는 참 특별한 행사입니다.

90분간의 운전경험을 할수있는 마칸S 의경우 435달러 [49.2만원] / 718 케이맨의 경우 450달러 [50.9만원] 입니다.

물론 4시간짜리 '가속하는 경험'이라는 클래스도있습니다. 이는 데이터분석과 비디오 녹화를 포함한 프로그램이며,

가격은 2천달러 [226.4만원] 입니다.. 그래셔 가장베스트로 추천드릴 체험 프로그램은 

미드쉽 vs 리어엔진 경험을 제공하는 750달러[85만원]의 90분 경험인 911 카레라 S 와 718 카이멘 비교 프로그램입니다.


만약의 위와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부담이된다면 다른 옵션도 제공됩니다.

그것은 바로 승객석에 앉는 택시프로그램이며,

타이칸과 911의 경우 $85달러 / 911 GT3 RS 의경우 $125 달러입니다.

시뮬레이터 경험의경우 $40달러에 30분이며 / 75달러의 1시간짜리도있습니다.

공장견학의경우 $10~$16 달러수준이며 VIP투어를 신청할경우 $85달러로 데모 랩이 제공됩니다.


858903.jpg858902.jpg858899.jpg

카버즈 필자는 체험센터에서 두번의 90분짜리코스를 경험할수있었습니다.

첫번재모델은 2021년형 718 스파이터 PDK 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이였습니다. 414마력과 4.0-리터 자연흡기 플렛6 엔진입니다.

이는 쉽게 접근하여, 몸풀기위한 차량이였고, 추후 더 빠른 포르쉐 모델이 포함됩니다.


다음 파이썬 그린이라고 불리우는 2021년형 포르쉐 911 터보S 의 품속에 들어갔습니다.

0-96km 2.3초는 비행기와같은 속도로 느껴졌고, 슈퍼카세계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출력이였습니다.

911 모델은 718세운 모든 기록을 격파하겠지만, 스파이더 모델이 생각보다 더 가볍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여윽시 자연흡기]


858901.jpg858894.jpg858895.jpg


90분짜리 세션의 두번째 경험은 911 터보S 와 2021년형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를 경험할수있었습니다.

타이칸은 911보다 훨씬 더 큰 힘을 제공하였지만 그만큼 무게도 훨씬 더 나갔습니다.

이두 차를 운전하는것은 새로운 눈을 개안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더 많은 힘은 더많은 짐을 짊어져야했습니다. [크 스파이더맨]

타이칸의 성능과 무게의 벨런스는 911보다 더 많은 출력을 제공하지만, 코너에서는 더 큰 짐이 되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911보다 더 쎈 출력과 코너를 마딱들일떄 무게는 코너에서 더 많은 컨트롤을 요하는 차량이였습니다.

타이칸 터보 S는 서킷을 위한 차량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구부정하게 허리를 굽히지는 않았지만,

트랙을 위한 차량은 718 GT4 라고 포르쉐는 간결하게 답변하였습니다.


만약 투어를 경험하고자 하는이들에게는

타이칸 터보 S 와 911 터보 체험 티켓을 구매하라고 적극 권장할수있으며 단 $825달러의 가격표로

당신은 포르쉐에서 제공하는 가장좋은 메뉴를 맛볼수있을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레이싱홍.. 홍님.. 젭라.. 한국에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전자치킨 레벨 27
97%

관련자료

댓글 1

업스카님의 댓글

  • 업스카
  • 작성일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독일에도 이런 규모는 없던거 같았는데 대단하네요
39 럭키포인트 당첨!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349 / 3 페이지
RSS
  • Goodwood Festival of speed 2004 댓글 2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1.08 조회 10310 추천 7

    26일 부터 세계 최고의 역사적 의미 있는 모터 레이싱의 축제인 Goodwood Festival of speed 2004가 올해로 25회째를 맞…

  • 부가티 베이론 추가 소식 댓글 1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1.10 조회 13937 추천 7

    부카티베이론비공식 소식으론 마이클 슈마허가 부가티 베이론을 주문했고, 아마도 가장 구매가능성을 지닌 고객일 것이다. 슈마허는 부가티 EB110을…

  • 스폰지 넣은 타이어 보셨나요? 특별한 이유가 있답니다 댓글 5
    등록자 오토스
    등록일 11.28 조회 33557 추천 6

    내 차 타이어에 스펀지 누가 넣었지? 혹시 타이어 교체하시다가 스펀지 비슷한 걸 목격하신 적 있나요? 혹시 누가 나 몰래 타이어 교체하다 쓰레기…

  • 브라질에서 오프로드 킹으로 불리는 트롤러 TX4 댓글 4
    등록자 오토스
    등록일 02.10 조회 21364 추천 6

    트롤러(Troller)는 1995년 설립된 브라질 자동차 회사입니다. 회사 이름과 브랜드명이 같으며 포드가 빠르게 성장하는 브라질 시장 공략을 …

  • 카레라GT 레포트 댓글 4
    등록자 최택진
    등록일 09.04 조회 11961 추천 6

    Autozine의 포르쉐 카레라GT 기사 번역입니다.=-=-=-=-=-=-=-=-=-=-=-=-=-=-=-=-=-=-=-=-=-=-=-=대지를 …

  • 곧 등장할 현대차 고성능 ‘N 모델’ 3종 댓글 10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3.16 조회 26063 추천 6

    브랜딩을 위해서 현대차가 N 라인업 확장을 예고한 바 있지요. 그동안 i30 N을 시작으로 벨로스터 N으로 마니아층에게 어필했는데요. 이제 그 …

  • 라비타의 실종? 댓글 20
    등록자 박태수
    등록일 09.04 조회 50952 추천 6

    세상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습니다.잘 달리는 차, 튼튼한 차, 늙은 차와 젊은 차... 듣자니 전 세계 약 6억 대 정도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네…

  • 멕라렌 LM 0-100-0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9.04 조회 12005 추천 6

    아래의 글은 잡지 Racing Line의 글 중에 멕라렌 LM에 관한 번역본이 이며, 이 잡지는 West Mclaren Mercedes F1에 …

  • 언제까지 비싼 벤츠만 탈 순 없다. - 한국 대형차의 역사 댓글 21
    등록자 김경술
    등록일 11.18 조회 52235 추천 6

    전세계의 모든 플래그쉽는 온갖 첨단장비와 크고 튼튼한 샤시, 그리고 대배기량 엔진을 장착해야 하기때문에, 값이 매우 비싸고, 그에 비해 연비는 …

  • 라비타의 실종? 댓글 17
    등록자 박태수
    등록일 09.08 조회 43854 추천 6

    세상에는 많은 자동차들이 있습니다.잘 달리는 차, 튼튼한 차, 늙은 차와 젊은 차... 듣자니 전 세계 약 6억 대 정도의 자동차가 있다고 하네…

  • 일본차 - 랜서 에볼루션과 스카이라인 댓글 2
    등록자 이민
    등록일 09.04 조회 30164 추천 6

    차량은 WRC(World Rally Championship)으로 유명한 미쓰비쉬의 랜서 에볼루션 시리즈.미쓰비쉬의 랜서 에볼루션은 소형급 세단 …

  • 프랑스의 또 다른 슈퍼카가 탄생기로에 서 있다. 댓글 4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9.04 조회 15551 추천 6

    레이스 스탈일의 카본새시 그리고 현가장치를 가진 200mph의 슈퍼카가 F1디자이너들로부터 컨소시엄을 통해 계획되고 있다. MB 로드카 EOS라…

  • 한국 소형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8
    등록자 남한석
    등록일 12.22 조회 15921 추천 6

    먼저 특별히 질문 방이 따로 없는 관계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드리며, 요즘 모든 자동차 회사들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인 소형차에 대한 고…

  • 왜 SLR Mclaren은 측면에 큐어드 머플러를 달았을까여? 댓글 6
    등록자 이종석
    등록일 09.04 조회 17804 추천 5

    고든 머레이의 머리에서 나온 걸로 아는데, 왜 고든은 왜 차량의 앞쪽 측면에 정확히 "Side quad exhaust"를 달았을까여?그럼 최근에…

  • 잘나가는 그랜저의 굴욕 시절 댓글 7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1.14 조회 23468 추천 5

    풀 체인지 버금가는 페이스리프트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다시금 국민차 대접을 받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그랜저죠.물론, 이런 인기가 하루아침에 이…

알림 0